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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해빙기 도로 공사현장 긴급점검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2-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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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도로공사현장 점검.(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2월 26~27일까지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주요 도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반 침하, 절·성토 사면 붕괴, 구조물 균열 등 해빙기 위험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추진됐으며, 용곡~청수동 간 도로개설 및 눈들건널목 입체화공사, 코리안풋볼파크 진입도로 개설공사, 불당아이파크 아파트 방음벽 설치공사, 병천천 오이길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등 대규모 도로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시는 점검을 통해 절·성토면의 붕괴 위험성과 지반 침하 여부, 도로포장 및 배수 시설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구간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해빙기는 지반 침하로 인한 건설 현장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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