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해미면이 한서대학교 입학식 현장을 찾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주소 이전 독려에 나섬
-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즉시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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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 한서대학교 신입생 대상 '찾아가는 전입 홍보' 캠페인 전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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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 한서대학교 신입생 대상 '찾아가는 전입 홍보' 캠페인 전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대학 신입생들이 서산시에 주소를 이전해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이고,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대학생 지원 정책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미면은 입학식이 열린 대학 현장에 안내 부스를 설치해 전입 혜택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서산시 전입 대학생에게 제공되는 ▲대학생 생활용품지원비 5만 원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10만 원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이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즉시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는 실거주지 전입이 지역과 대학의 상생,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와 함께 2026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등 청년 맞춤형 정책도 함께 안내돼 관심을 끌었다.
이태주 서산시 해미면장은 "지역에 주소를 둔 학생들이 늘어날수록 지역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고 청년 인구 정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통해 청년 친화 정책 홍보와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서대학교 관계자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 지역의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한눈에 접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협력 모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신입생은 "전입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현장에서 바로 안내받고 신고까지 할 수 있어 편리했다"며 "서산에서 생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대학생과 청년층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전입 인센티브와 생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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