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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초등학교 '교육문화복합시설' 추진 예상 조감도 |
맹정호 예비후보는 2월 27일 SNS를 통해 "행정과 교육의 벽을 허물고 오직 시민과 학생을 위해 결단을 내려준 이병도 후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협력은 '교육 도시 서산'을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자체와 교육청이 머리를 맞댈 때 서산의 미래가 바뀐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병도 후보 역시 해당 구상에 대해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 환경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와 돌봄의 공간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모델"이라며 적극적인 공감과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맹 후보가 제안한 '서산초 부지 대개조' 사업은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서산초등학교를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핵심 내용으로는 ▲노후 건물을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전환 ▲부지 내 중앙도서관·시민센터·영유아 돌봄시설 등 복합문화시설 도입 ▲학교 담장을 허물고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그린공원 조성 등이 담겼다.
맹 후보는 이번 사업을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서산의 백년대계'로 규정했다. 그는 "이병도 후보뿐 아니라 다른 교육감 후보들께서도 서산의 미래와 아이들을 위해 이 사업에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며 정책 연대 확대 의지도 밝혔다.
끝으로 "서산을 살릴 시장으로서 교육청과의 원팀 협력을 이끌어내 서산초 복합시설을 서산의 자부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해당 공약 발표 이후 교육계는 물론 원도심 공동화 해소를 바라는 주민들과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기대해 온 학부모들 사이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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