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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의료원, 어르신·장애인 낙상 예방 ‘10분 스트레칭’ 운영

6월까지 매주 목요일 복지관 방문…근력·균형 강화로 안전한 일상 지원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3-03 08:24
보도 4) 단양군보건의료원 전경
단양군보건의료원 전경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건의료원은 오는 5일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건강한 습관 10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수공예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 시작 전 10~15분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전신 스트레칭을 비롯해 하지 근력 강화 운동과 균형 훈련 위주로 구성됐다. 최근 고령화로 근력 저하와 균형감각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낙상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짧은 시간 안에 반복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별도의 운동기구 없이 의자와 벽을 활용해 누구나 안전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 부담을 줄였다. 이와 함께 낙상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교육도 병행해 일상 속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연령과 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 420-3272)으로 하면 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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