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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최악 가뭄 속 산불 방지 총력전

3.1절·대보름 연휴 앞두고 주요 산불취약지 긴급 점검…"한순간 방심도 불허"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3-03 10:08
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가 2월 27일 백월산, 금마면 봉암 마을회관 등 산불취약지역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기록적인 가뭄과 3.1절 연휴, 정월대보름 행사가 겹치면서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홍성군이 선제적 예방 활동에 나섰다.

홍성군은 2월 27일 백월산과 봉수산 등 주요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산림재난대응단의 초동 진화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제 예찰 활동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감시망 구축 상황을 살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대보름 행사 등으로 인한 화기 사용이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지도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며 모든 행정력을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군민의 안전과 산림 자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촘촘한 감시망을 가동하여 '산불 ZERO 홍성'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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