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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美 뉴욕 나소카운티서 3·1운동 정신 알려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3-03 10:19
[여성가족과] 천안시 뉴욕 나소카운티서 3.1운동 정신 알렸다
3·1운동 기념식 및 제7회 유관순상 시상식.(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2일 미국 뉴욕주 나소카운티 루즈벨트 행정입법부 건물에서 열린 '3·1운동 기념식 및 제7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나소카운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유관순 열사의 독립정신을 해외 청소년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관순 열사의 용기와 정의를 주제로 한 감상문 심사를 통해 선정된 현지 고등학생 6명이 '유관순상'을 수상했으며, 이들에게 천안 북부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들이 후원한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3·1운동 정신이 해외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소카운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역사,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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