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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서산시지부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 객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대보름맞이 우리농산물 부럼 나눔 행사'를 열고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객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지역산 땅콩을 부럼으로 나누며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예로부터 부럼을 깨물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풍습이 전해 내려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러한 전통의 의미를 설명하며 고객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우리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땅콩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상생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농협은행을 방문했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전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산물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희철 농협 서산시지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객과 지역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농산물 소비가 곧 지역 농가의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서산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홍보·판매 지원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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