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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 정월대보름 맞아 '우리농산물 부럼 나눔' 행사 펼쳐

지역산 땅콩 나누며 건강·풍년 기원… 농가소득 증대·상생 실천 다짐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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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 객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대보름맞이 우리농산물 부럼 나눔 행사'를 열고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윤희철)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 객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대보름맞이 우리농산물 부럼 나눔 행사'를 열고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객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지역산 땅콩을 부럼으로 나누며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예로부터 부럼을 깨물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풍습이 전해 내려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러한 전통의 의미를 설명하며 고객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우리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땅콩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상생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농협은행을 방문했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전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산물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희철 농협 서산시지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객과 지역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농산물 소비가 곧 지역 농가의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서산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홍보·판매 지원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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