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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수협, 저온·친환경위판장·어업인복지회관 준공식 및 풍어제 개최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 및 위생적 유통 환경 개선
어업인복지회관 준공식과 소원지점 이전 개점식도 함께 진행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3-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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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수협은 2일 오전 10시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서 저온·친환경위판장 준공식 및 풍어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저온·친환경위판장 준공식 모습. 서산수협 제공


서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문수)은 2일 오전 10시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서 저온·친환경위판장 준공식 및 풍어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문수 조합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성일종 국회의원 등 어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위판장의 준공을 축하하고 풍어와 안전조업을 기원했다.

이번에 준공된 저온·친환경위판장은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 유통 환경 개선을 위해 저온 설비와 외부 오염물질 차단을 위해 폐쇄형 구조로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수산물 품질 향상은 물론, 유통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2일 오후 2시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 일원에서 어업인복지회관 준공식과 소원지점 이전 개점식을 개최하며, 지역 어업인을 위한 복지·금융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이번에 조성된 어업인복지회관은 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각종 회의와 교육, 행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어촌지역의 소통 중심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어업 현장의 의견 수렴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업인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원지점 이전 개점을 통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산수협은 영업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문수 조합장은 "저온·친환경 위판장 준공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인 수산물 유통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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