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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청년 농업인과 손잡고 "서산 농업 대전환" 선언

스마트팜·디지털농업·해외 판로까지, "청년이 돌아오는 미래 농촌 만들겠다"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5-24 17:10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청년 농업인들과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팜 중심의 미래농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산 혁신과 판로 개척 등을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첨단 농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맹 후보는 청년 농업인을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세워 스마트팜 확대와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서산 농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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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23일 충남 서산 스마트팜협의회 청년 농업인들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사진=맹정호 후보 사무소 제공)
충남 서산의 미래 농업 지형을 바꾸기 위한 청년과 정치의 새로운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청년 농업인들과 정책 협약을 맺고 스마트팜 중심의 미래농업 육성에 나서면서 지역 농업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맹정호 후보는 23일 충남 서산 스마트팜협의회 청년 농업인들과 정책 협약식을 갖고,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은 단순한 지원 차원을 넘어 청년이 주도하는 첨단 미래농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스마트팜 기반 미래농업 육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산 혁신, 농촌 인력난 해소, 로컬푸드 활성화, 농산물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 서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 담겼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맹 후보는 청년 농업인을 서산 농업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맹 후보는 "기후위기와 인력 부족,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과거의 방식만으로는 농업의 미래를 지켜낼 수 없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 도전 정신이 서산 농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며 "돈이 되는 농업, 미래가 보이는 농업으로 서산 농업의 판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 "행정은 단순한 지원기관이 아니라 청년 농업인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며 "스마트팜 확대와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 청년 창업농 지원 강화까지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농업인들 역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청년 농업인은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농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선거용 이벤트를 넘어 서산 농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인력난, 기후 변화 등으로 위기를 겪는 농촌 현실 속에서 스마트농업과 청년농 육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맹정호 후보 측은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 농업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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