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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한성숙 총리 후보자 지명자 |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한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받으면 노무현 정부 한명숙 전 총리 이후 19년 만의 여성 총리로 탄생한다.
차기 총리 후보군 중에는 충남 아산 출신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도 포함돼 있었는 데 지명되지 못했다.
충청권으로선 박근혜 정부 시절 고(故) 이완구 전 총리 이후 무려 11년 만에 지역 인사의 국정 2인자 발탁을 기대했지만 무산된 것이다.
충청권 등 지역에선 차기 총리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하는 여론이 높다.
총리는 내각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는 만큼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시점에서 균형발전 각종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하는 것이다.
충청권으로 국한해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제2차 이전,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해묵은 지역 현안 관철 해결사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이 많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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