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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정인호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6-09 11:02
02. 신경외과 정인호 교수_수상 장면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신경외과 정인호 교수가 2026년 대한신경손상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3D 프린팅 두개성형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맞춤형 소재 선택 기준을 제시해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신경외과 정인호 교수가 2026년 대한신경손상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3D 프린팅 두개성형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맞춤형 소재 선택 기준을 제시해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 논문은 '두개성형술 소재에 따른 골막 하 액체 고임 및 수술 부위 감염의 위험요인: 434례 분석'이다.

정 교수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두개골 복원 수술을 받은 환자 434명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 뼈 소재별 수술 후 부작용인 골막 하 액체 고임(물 고임) 현상과 이로 인한 감염 위험도를 면밀히 분석,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을 때 수술 후 부작용과 감염 발생률이 가장 낮은 것을 밝혀냈다.

정인호 교수는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으로 외형적인 복원은 매우 정교해졌으나,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올바른 소재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보다 안전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고, 환자 맞춤형 치료의 근거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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