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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인문과학대학에서 최근 열린 '명사와의 대화' 특강에서 장홍제 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화학 속의 삶, 삶 속의 화학'을 주제로 강연하며 학생들에게 일상 속 화학과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
동아대학교는 교양대학 교양 D-브릿지센터가 운영하는 '명사와의 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홍제 광운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화학 속의 삶, 삶 속의 화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일상과 과학의 연결고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생활 속 화학으로 과학 원리 풀어내
장 교수는 플라스틱과 석유, 의약품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사례로 화학의 원리와 발전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사회 문제와 과학기술의 관계를 설명하며 화학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학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복잡한 이론 설명보다 생활 속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해 비전공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장 교수는 관찰과 분석, 검증 과정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역량의 가치를 전달했다.
◆ 융복합 사고력 키우는 교양교육 확대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과학 분야와 진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화학을 단순한 전공 지식이 아닌 생활 속 교양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대 교양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융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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