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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국비 지원으로 지역 인문 프로그램 운영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6-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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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진=IGC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IGC운영재단은 국비 500만 원을 확보해 하반기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송도국제도서관에서 'AI 시대의 시민 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시민이 함께 읽고 대화하는 인문학의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AI 시대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주제별 강연과 참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해석하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년 교육청 및 시민들과 함께 진행해온 '고전 이어 읽기' 행사도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자 모집 일정과 세부 운영 내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변주영 IGC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캠퍼스와 지역사회가 함께 인문학적 가치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학·연·산 K-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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