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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

박종규 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

박노봉 기자

박노봉 기자

  • 승인 2026-06-09 15:28
청도 인수위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청도군 제공
경북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군정 운영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9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새 행정체제의 안정적인 출범과 공약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박종규 전 청도군 기획실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꾸려졌다. 앞으로 군정 주요 사업과 예산 운용 현황을 비롯해 지역 현안 전반을 검토하고, 새 군정이 추진할 핵심 정책 과제를 정리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분석하고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하는 한편, 민선9기 행정 운영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박권현 당선인은 "군민이 보내준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군정 인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공식 출범 전까지 주요 정책 검토와 현안 분석을 진행하며 새로운 군정 비전 수립을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도=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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