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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산업과 진로 잇는다… 대덕대 국방군사학과 학생 진로 탐색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대전' 현장 견학
AI·드론·우주항공 등 첨단 국방기술 확인
기업 상담 통해 진로·취업 탐색기회 마련

고미선 기자

고미선 기자

  • 승인 2026-06-09 17:25

신문게재 2026-06-10 11면

국방군사학과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현장견학
국방군사학과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을 찾아 현장견학을 진행했다.(사진=대덕대 제공)
국방 분야 진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국방산업 현장에서 미래 진로를 탐색했다.

대덕대는 국방군사학과 1학년 학생 40명과 교수진이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InLEX KOREA 2026)'을 찾아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방과 우주과학, 로봇을 결합한 행사로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에서 열린다. 첨단 국방 전시존과 대전방산포럼, 대전 첨단로봇 커넥트 등으로 구성돼 국방 인공지능(AI), 드론, 무인체계, 로봇, 우주·항공 분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장비를 살펴보고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와 첨단 무기체계 전시관에서는 미래 전장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피고 진로 상담도 진행됐다. 국방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채용 흐름, 관련 직무 정보를 들으며 군 간부와 군무원, 국방산업 분야 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학과는 육군 학·군 협약대학으로 군 간부와 국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 수업과 현장교육을 병행하며 학생들이 군과 국방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실무 감각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7학년도에는 신입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허동욱 대덕대 부총장은 "국방 분야는 첨단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이 함께 요구되는 분야"라며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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