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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회 DX포럼-정지강 SA 발표 모습.(사진=테크노파크 제공) |
이번 포럼은 제조 산업의 데이터·AI·클라우드 활용 최신 트렌드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제조기업 관계자와 데이터 산업 종사자, 공공기관, 학계,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AWS,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데이터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새로운 미래' 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WS 정지강 솔루션 아키텍트(Solutions Architect)가 지능형 문서처리(IDP)* 기술 데모와 AI 기반 업무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메가존클라우드 장재영 이사는 Physical AI* 구현을 위한 차세대 IoT 활용 전략과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글로벌 연사 세션에서는 AWS의 공공부문 사업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레슈미 로이(Reshmi Roy)와 AWS 파트너사 아스트랄리스(Astralis)의 바룬 메타(Varun Mehta)이사가 공동연사로 참여했다.
두 연사는'Building the Intelligent Factory: Start Small, Scale Smart'를 주제로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지능형 공장을 구현하는 전략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기업들이 우려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 실제 솔루션 시연을 통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 밖에도 아이피나우(IP NOW) 전태진 지사장이 업무혁신을 위한 AX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으며,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X추진본부 하기목 팀장은 제조기업을 위한 AX 정부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행사 후에는 네트워킹 및 기술 상담도 진행됐다. AWS와 메가존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기업들의 AI·클라우드 도입 관련 애로사항과 활용 방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적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이번 DX포럼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와 AI 활용 가능성을 실제 사례와 기술 데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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