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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친화 관광 인증 시설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에 발맞춰 지역 내 음식점·숙박시설·카페 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친화 관광시설 인증제'를 전격 도입하고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6월 29일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당진 반려동물 친화 관광시설 인증제'를 도입·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당진의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시설을 발굴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 매력을 높여 관광객 유치와 도시 관광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증 대상은 지역에서 반려동물 동반 이용이 가능하고 반려동물 친화 여건을 갖춘 시설로 음식점·숙박시설·공원·동물병원·교육시설·미용 시설 등을 포함하고 선정 규모는 25개소 내외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인증 시점부터 2년이다.
신청은 6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가능하며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인증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기여도·시설 여건·적합성·매력성 등이며 인증 시설에는 '당진 반려동물 친화 관광시설'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시 공식 홍보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신현숙 관광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제를 통해 당진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매력적인 여행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내 다양한 시설이 참여해 당진만의 특색 있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 기반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용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시 공식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홍보물 및 지도에 해당 시설들을 우선 수록하는 등 전폭적인 홍보·마케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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