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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청주 푸르미스포츠센터, 7월 1일 전격 재개장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 투입… 목욕탕·사우나·탈의실 등 노후 편의시설 전면 리모델링
연간 38만 명 이용하는 청주 대표 체육 인프라… 수영장 데크 타일 전면 교체로 미끄럼 방화벽 가동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06-29 07:59

청주시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6개월간 진행한 푸르미스포츠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1일 재개장합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목욕탕과 탈의실 등 주요 시설을 현대화하고 수영장 바닥 타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시는 향후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철저한 시설 점검을 병행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및 웰니스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청주시, 푸르미스포츠센터 리모델링 완료
청주시, 푸르미스포츠센터 리모델링 완료… 7월 1일 재개장.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 흥덕구 휴암동의 대표적 주민 편의 체육시설이자 연간 38만 명의 시민이 애용하는 '푸르미스포츠센터'가 6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웰니스 공간으로 시민 품에 돌아온다.

청주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 푸르미스포츠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7월 1일부터 수영장을 비롯한 센터 내 모든 인프라를 전격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2009년 처음 문을 연 푸르미스포츠센터는 오랜 운영에 따른 타일 파손, 시설 탈락, 미끄럼 사고 우려 등 노후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시설 개선에 대한 청주 시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온 지역 현안이었다.

시는 시민들의 정주 정건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핵심 과제로 선정,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전격 확보해 지난 1월부터 대대적인 뼈대 고도화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리모델링 스펙을 살펴보면, 시민들이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목욕탕과 사우나실, 화장실, 탈의실 등 주요 편의시설 내부 인프라를 현대식으로 전면 재정비했다. 특히 고령층이나 어린이 이용객이 많은 수영장 내부의 고질적인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영장 데크 타일을 전면 교체하며 강력한 안전 방화벽을 구축했다.

시는 7월 1일 정식 재개장에 앞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유통·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위험성 평가와 시설 가동 시뮬레이션을 면밀히 거쳤다. 개장과 동시에 수영장·헬스장·목욕탕 등 센터 내 모든 시설을 정상 가동 매커니즘으로 전환한다.

청주시는 푸르미스포츠센터의 재개장과 함께 향후 이용객들의 모니터링 의견을 적극 수렴, 보도턱 낮추기나 키오스크 이용 가이드 보완 등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개선도 지속적으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봉수 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은 "공사 기간 동안 임시 휴장으로 인한 불편함을 묵묵히 감내하며 푸르미스포츠센터의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청주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와 상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웰니스 인프라 환경을 보조하고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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