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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재난관리 5년 연속 '우수'…시민 안전 대응력 인정

기금 관리·방재시설·예경보체계·현장수습 역량 등 높은 점수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7-13 10:42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행안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340개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 올해는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6개 분야 38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충주시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재난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예경보시설 관리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재난현장수습 역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비롯해 재난 예·경보체계 구축, 도심 침수 예방사업,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 현장 중심 재난 대응 훈련 등을 추진하며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 역량을 높여왔다.

또 올해부터는 재난관리 전담 인력을 확보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각종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동석 시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예방부터 복구까지 재난관리체계를 다져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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