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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시장, "민생 현장 초동 대처로 행정 신뢰도 결정"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7-13 12:17
장기수 천안시장 (1)
장기수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의 현장 중심 총력 대응 체제 가동과 읍면동의 초동 대처 역량 강화와 국회의원 상임위 변동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지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장기수 시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 변화에 대응해 전 부서의 현장 중심 총력 대응 체제 가동, 읍면동의 초동 대처 역량 강화, 국회의원 상임위 변동에 따른 맞춤형 전략 등을 지시했다.

이날 장 시장은 "시민들이 행정을 접하는 첫 관문인 읍면동에서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행정의 신뢰도가 결정된다"며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는 방식을 원칙으로 삼고, 필요하면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복구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산사태는 집중호우 이후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 장마나 태풍 등 2·3차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다"며 "지금이 대비할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방비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과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 대형 장기 과제 밑그림에 천안이 포함되도록 조율해야 한다"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과도 현안 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상임위별 맞춤형 정책 제안을 추진하라"고 했다.



장기수 시장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시정 사업들을 꼼꼼하게 준비하고, 시민 참여와 안전, 지역 경제 낙수효과라는 큰 틀을 함께 고민해달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 방문을 늘려 민원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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