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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제1회 경남 관광대상 대상 수상<사진=남해군 제공> |
이번 상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제정한 관광기념상이다.
군은 관광소비력과 수용력을 따지는 정량평가와 지역 특화 콘텐츠를 살피는 정성평가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국민고향' 슬로건 아래 추진한 독일마을 리모델링 사업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의 핵심으로 꼽혔다.
독일마을의 단조로운 콘텐츠 한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지역 전체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관광 데이터 수치도 이러한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지난해 남해군을 찾은 방문객 소비 지출액은 전년 대비 14.9% 늘었다.
단순 방문자 유입을 넘어 숙박 비율과 체류 시간 등 알짜 관광 지표가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전 군민이 한마음으로 거둔 값진 결실이라며 특색 있는 관광 자원 발굴을 거듭 약속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독일마을 파독전시관과 힐링숲타운을 방문객에게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남해=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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