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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오빠반점, 휴무일에 짜장면 나눔

아동·어르신 등 주민 50여 명 초대
구포2동 협의체 배식 봉사 힘 보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30 21:53
260730 부산 북구 구포2동 오빠반점과  개최
부산 북구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빠반점이 지난 29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경로당 어르신 등 주민 50여 명을 초대해 '행복한 한끼 짜장나눔 DAY'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의 한 중식당이 정기 휴무일에도 문을 열어 지역 아동과 어르신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빠반점은 7월 29일 주민 50여 명을 초대해 2분기 '행복한 한끼 짜장나눔 DAY'를 열었다.

초대받은 이들은 구포2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경로당 어르신 등이다. 이효철 오빠반점 대표는 쉬는 날 주방에 나와 짜장면을 직접 만들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방 보조와 배식을 맡아 식당의 나눔에 힘을 보탰다.



배연주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과 어르신이 한자리에서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휴무일을 내어준 이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효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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