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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우성 의원, 노후계획도시 해법 모색

의원연구단체 '인천 택지지구 공간재창조 연구회' 구성
입체복합 도시공간 모델 연구 착수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7-31 10:09
제312회_인천광역시의회_임시회_제1차_도시건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사진=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은 인천시 5개 권역의 노후계획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생활권 기능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구성,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

김 의원은 30일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인천 택지지구 공간재창조 연구회' 등록을 신청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그는 "재건축과 용적률 완화 중심의 수평적 개발만으로는 고령화, 생활권 기능 약화, 기반시설 노후화 등 복합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입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 노후계획도시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인천시 5개 권역의 노후계획도시 현안을 분석하고, 지하·지상·공중공간을 통합 활용하는 입체복합 도시공간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 토론회, 현장방문,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인천 특화형 도시공간 창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회에는 김우성 의원을 비롯해 윤희정(도시건설위원회), 장수진(교육위원회), 이미옥(교육위원회), 방지현(산업경제위원회) 의원이 참여한다.

김 의원은 "주택 중심 개발에서 도시기능 중심 개발로, 물리적 개선에서 스마트·친환경 미래도시 구현으로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인천의 노후계획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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