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소규모 중학생 문화캠프 운영

공주서 2박 3일 체험활동…도전·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협동심 함양
전세버스·안전요원 직접 지원…학교 행정부담 줄인 '지원형 행정' 눈길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7-31 15:56
ㅇㅇㅇ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캠프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교 지원형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사진자료2(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2026년 협력ㅇ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공주시 일원에서 도내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캠프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교 지원형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2박 3일 문화캠프를 운영하며 체험 중심 교육과 학교 지원형 행정을 함께 실현했다.

안전수련원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공주시 일원과 안전수련원, 북캠프에서 도내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감성 활동과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협동심,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가야곡중학교와 도고중학교, 임천중학교 학생 60명과 교원 5명이 참가했으며,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안전수련원이 부담했다.

프로그램은 도전 활동과 공동체 활동, 문화예술 활동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과 AI·VR 체험교육, 디제잉 공연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인공암벽등반과 국궁, 수평 이동 등 모험 활동에 이어 공주 북캠프에서 캠핑과 바비큐,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마지막 날에는 국악 콘서트와 수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안전수련원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과정에서 학교가 겪는 행정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버스와 안전요원을 직접 지원했다. 차량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동 중 안전관리를 담당하도록 함으로써 학교의 인솔 부담을 줄이고 학생 안전을 강화하는 등 '학교 지원형 공감 행정'을 실천했다.

류동훈 원장은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도전과 문화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