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논산시

국방대, 202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군사학 박사 등 석·박사 63명 배출
1955년 개교 이래 박사 86명, 석사 6,768명 등 총 6,854명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7-31 17:10
DSC_9821 copy
국방대학교가 7월 31일 오전 논산 본교 충무대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군 전문 간부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63명이 학위의 영예를 안았다.(사진=국방대학교 제공)
국방대학교가 석·박사 고급 인재 63명을 새롭게 배출하며 대한민국 안보 및 국방 학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월 31일 오전 논산 본교 충무대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군 전문 간부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63명이 학위의 영예를 안았다.

DSC_9519 copy
이홍섭 국방대 총장 직무대행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사 학위 수여자 5명을 비롯해 주간 석사 7명, 야간 석사 51명이 전문 학위증을 수여 받았다.(사진=국방대학교 제공)
이홍섭 국방대 총장 직무대행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사 학위 수여자 5명을 비롯해 주간 석사 7명, 야간 석사 51명이 전문 학위증을 수여 받았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동맹국 전문 기관과의 학술 교류 성과가 크게 눈에 띄었다. 미국 해군대학원(NPS) ‘1+1 석사 위탁교육’을 마치고 지난 2월 귀국한 윤지훈 공군중령(진) 등 4명은 한·미 양교 석사 학위를 동시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 가운데 교육 기간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군의 위상을 높인 서민석 육군소령(진)과 안윤정 공군소령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대 총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DSC_9728 copy
국방대학교 이홍섭 총장 직무대행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국방대학교 제공)
이홍섭 총장 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학위 수여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함께 이론과 실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안보 역량을 다져온 인재들”이라 치하하며, “오늘의 졸업이 국가와 군이 요구하는 핵심 리더로 발돋움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각자의 현장에서 대한민국 안보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DSC_9561 copy
2026학년도 전기 국방대학교 학위수여식 장면.(사진=국방대학교 제공)
지난 1955년 개교한 국방대학교는 1979년 석사, 2008년 박사 학위 과정을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국방·안보 분야 학술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수여식을 포함해 국방대는 지금까지 박사 86명, 석사 6,768명 등 총 6,854명의 안보 전문 인력을 사회 각계에 배출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