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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민·경 합동 순찰 릴레이 추진

피서객 안전·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공동체 치안 강화에 나서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8-07 17:22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민경 합동 순찰
태안경찰서는 여름철 피서객 증가로 치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릴레이 합동 순찰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태안경찰서 제공)


태안경찰서(서장 양광모)는 여름철 피서객 증가로 치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릴레이 합동 순찰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태안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치안협력단체는 해수욕장 일대에서 가시적 도보 순찰을 실시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최근 증가하는 대리송금 사기 등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상가 업주들에게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7월 24일 원북면생활안전협의회와 학암포해수욕장 순찰을 시작으로, 7월 31일 소원면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와 만리포해수욕장 순찰, 8월 5일 안면읍생활안전협의회와 꽃지해수욕장 도보 순찰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8월 둘째 주 근흥면생활안전협의회 ▲8월 셋째 주 태안읍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으로 해수욕장 및 범죄 취약구역 순찰과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양광모 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이스피싱 예방과 민·경 협력 강화로 공동체 치안을 유지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주민과 협력단체의 유기적인 협업은 물론, 경찰서 전 기능이 합심해 피서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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