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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사업단,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서 K-펫 브랜드 수출 지원

협력업체 '고로롱' 현장 프로모션·수출 상담 지원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 진출 모색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8-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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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사업단 김세영·심병훈 학생이 협력업체 고로롱(Gororong) 부스에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Singapore Pet Festival 2026)'에 참가해 국내 반려동물용품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펫 페스티벌은 클럽펫츠(Clubpets)와 시트러스 미디어가 주최·주관하는 반려동물 종합 전시회로, 푸드, 헬스케어, 펫 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나는 전시 플랫폼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하대 GTEP 사업단 소속 김세영·심병훈 학생이 협력업체 '고로롱(Gororong)'의 수출 지원을 위해 참가했다. 학생들은 현장 부스에서 동남아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 제품 소개, 현장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무역 실무 경험을 쌓았다.

고로롱은 국내산 캣닢을 활용한 반려묘 용품 브랜드로, 캣닢 스프레이, 캣닢 쿠션,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GTEP 사업단은 '천연 캣닢'과 '반려묘 웰빙'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체험존, 고체 방향제 시향 코너, 캣닢 쿠션 촉감 체험존 등을 운영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해외지역 특화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20년 연속 GTEP 사업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무역 실무 역량 강화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동시에 돕고 있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K-펫 브랜드가 동남아시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과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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