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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폭염 속 이웃 안전지킴이 활동

취약계층 돌봄부터 안전사고 예방교육까지 지역 밀착 안전관리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8-07 21:00
의용소방대원 폭염 예방수칙 안내
태안소방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의용소방대와 함께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을 운영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의용소방대와 함께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을 운영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태안지역 16개 의용소방대 421명이 참여해 마을별 담당제로 운영된다. 대원들은 2인 1조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 예방수칙,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 폭염특보 발령 시 낮 시간대 논·밭, 비닐하우스, 야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얼음물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냉방기 전기 안전점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생활안전 서비스도 제공하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진원 서장은 "올 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폭염 취약계층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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