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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도서관 공유서가…내 책 맡기고 이웃 책 빌린다

8~14일 추천 도서 한 권 전시
15~27일 골라 2주간 대출
사전 신청 없이 주민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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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해운대도서관 공유서가 프로그램 '좋아書 책장 비움, 마음 채움' 홍보 포스터. (자료=부산시교육청 제공)
집에 보관해 온 책을 도서관에 내놓고 이웃이 추천한 다른 책을 빌려 읽는 공유서가가 부산 해운대에서 운영된다.

부산시립해운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8일부터 27일까지 '좋아서(書) 책장 비움, 마음 채움'을 진행한다.

첫 단계인 '비움 주간'은 8일부터 14일까지다. 참여자는 다른 주민에게 권하고 싶은 책 한 권을 2층 종합자료실에 가져와 소개 카드를 작성하고 공유서가에 전시한다.

'채움 주간'인 15일부터 27일까지는 전시된 책 가운데 원하는 한 권을 고른 뒤 대출 대장을 작성해 2주 동안 읽을 수 있다.



행사가 끝나면 자신이 내놓은 책을 다시 찾아가면 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해운대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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