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의회, 범천 정비단·롯데타워·북항 현장 점검

이전사업 공모 유찰·장기화 살펴
유라시아플랫폼 활용 확대 주문
롯데타워 공정·안전관리 요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4 10:30
건설교통위원회 현장방문_부산유라시아플랫폼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운영 현황을 살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민간사업자 공모 유찰로 늦어지는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과 부산롯데타워 공사, 북항 재개발 등 부산 원도심 주요 사업이 시의회 현장 점검을 받았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9월 2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부산롯데타워 건설 현장,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을 차례로 찾았다.

위원들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에서 이전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사업이 장기화하는 원인과 향후 절차를 살피고 이전 부지와 주변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는 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부산역과 원도심을 잇는 거점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주변 지역 연계 방안을 찾으라고 주문했다.



부산롯데타워 현장에서는 예정된 일정에 맞춘 공정관리와 작업 안전을 당부했다.

북항에서는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환승센터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각 시설과 주요 공간의 연결성을 높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조상진 건설교통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 불편과 행정의 걸림돌을 찾아 해결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