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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야간 문화강좌에서 직장인 수강생들이 셔플댄스를 배우며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
오랜 앉아있기 등으로 신체 활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건강 증진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31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개설된 시범 과목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셔플댄스’와 심신 안정에 좋은 ‘요가’로, 모집 정원인 30명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하반기 건강·운동·교양·예술 등 총 13개 부문의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으며, 이 중 수요가 가장 많았던 2개 종목을 저녁 시간대로 특별 배치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지역 직장인은 “퇴근 후 운동의 필요성은 늘 느꼈지만 운영 시간 때문에 포기하곤 했다”며 “집 근처에서 야간에 유익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삶의 활력이 생긴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계룡시 측 역시 “그동안 행정·문화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던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여가 선용의 기회를 열어주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하여 주민 만족도가 높고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 주민자치 문화강좌는 8월 3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6주간 진행된다.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시범 운영 성과와 주민 피드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2027년도부터는 야간 강좌의 비중을 대폭 늘려 확대 정례화할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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