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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길 자전거 후미등 밝힌다…100명 무료 지원

9월 30일·10월 28일 캠페인
온천장 자전거대여소서 진행
무료점검 연계해 안전수칙 안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8 09:38
자전거 후미등 달기 캠페인
부산시설공단의 '자전거 후미등 달기 캠페인' 안내문.(자료=부산시설공단 제공)
야간에 자전거를 타는 시민이 뒤따르는 차량과 보행자에게 쉽게 식별되도록 후미등을 무료로 달아주는 캠페인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9월 30일과 10월 28일 온천장 공영주차장 자전거대여소에서 후미등 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자전거 무료점검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후미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전거 상태를 확인하면서 야간 주행 장비도 갖출 수 있다.



후미등은 어두운 시간대 자전거의 위치를 뒤쪽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차량 등과의 충돌 위험을 낮추는 장비다.

공단은 현장에서 후미등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 이용수칙과 안전장비 착용의 필요성도 안내한다.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이용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 시민 자전거 194대를 점검하고 637건을 정비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안전장비도 야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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