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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생 8명 고교 진로멘토로…3개교 찾아간다

대동고 이어 동아고·해동고로 확대
두 차례 모의수업 거쳐 현장 출강
학과 소개부터 진로로드맵까지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1 17:22
난 29일 열린 ‘202다.
지난달 29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지역연계 진로멘토링 멘토단 발대식'에서 조규판 진로개발센터 소장과 멘토단 학생들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학생 8명이 부산지역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후배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기존 대동고에 이어 올해 동아고와 해동고가 추가되면서 대상 학교는 모두 3개교로 확대된다.

동아대 진로개발센터는 지난달 29일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2026학년도 지역연계 진로멘토링 멘토단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할 학생들을 위촉했다.

멘토는 김두리 반도체학과 3학년 학생을 비롯해 AI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관광경영학과, 신소재공학과, 경제학과, 체육학과, 경영정보학과 학생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고교 현장에서 대학과 전공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학습 경험과 목표 설정 방법을 공유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진로로드맵 작성 활동도 진행한다.



본격적인 학교 방문에 앞서 두 차례 모의수업을 통해 수업 진행 역량을 다진 뒤 대동고와 동아고, 해동고를 순회할 예정이다.

멘토단장을 맡은 김두리 학생은 고교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 함께 성장하는 활동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아대 진로개발센터는 부산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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