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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제49대 송인아 회장 취임
한평용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전 총재 축사 전하다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10-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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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제49대 송인아 회장 취임식이 10월1일 쌍촌본가에서 열렸다. 사진=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제공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의 50년 전통이 새로운 50년의 희망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송인아 회장단의 아름다운 봉사 여정에 큰 울림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청라이온스클럽 제49대 송인아 회장 취임식이 10월1일 쌍촌본가에서 열렸다.

이날 한평용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전 총재와 백상기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전 총재 등 라이온스 전 현직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송인아 제49대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줬다.

이날 한평용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전 총재는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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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아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제49대 회장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제49대 송인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금 우리 사회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고, 국내외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은 기업과 소상공인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 전 총재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각종 사회단체와 봉사단체 역시 회원 감소와 재정적 부담, 참여율 저하라는 현실적인 어려움 앞에 놓여 있다”며 “봉사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 시대가 되었음에도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은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고, 회원 간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 전 총재는 “마침내 제49대 송인아 회장을 비롯해 제1부회장 박시후, 총무 이나나, 재무 조상희, 테마 박혜진 등 새로운 집행부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취임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고 격려했다. 한 전 총재는 이어 “봉사단체의 진정한 힘은 화려한 행사나 외형적인 규모에 있지 않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회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마음을 모으는 데 있다”며 “때로는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운영 과정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도 생길 수 있지만 그 차이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할 때 단체는 더욱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한 전 총재는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길도 그러했을 것”이라며 “수 많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쌓여 오늘의 전통을 만들었고, 선배 라이온들의 봉사 정신은 후배들에게 소중한 유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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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제49대 송인아 회장 취임식이 10월1일 쌍촌본가에서 열렸다. 한평용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전 총재가 건배사하고 있다. 사진=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 제공
한 전 총재는 특히 “내년은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반세기의 역사를 앞둔 지금, 제49대 송인아 회장단의 역할은 단순히 한 해의 회무를 이끄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의 문을 여는 가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총재는 “송인아 회장에게는 쉽지 않은 과제가 놓여 있지만 어려운 시대에 취임했다는 것은 오히려 더 큰 봉사의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작은 봉사라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봉사라면 그 울림은 결코 작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총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클럽을 만드는 일”이라며 “회장은 앞에서 이끌고 집행부는 실천하며, 회원들은 서로 격려하고 힘을 보태는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진다면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창립 50주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며 “반세기 동안 이어온 봉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의 길목에서 송인아 제49대 회장과 집행부가 보여줄 리더십과 봉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 전 총재는 “우리는 혼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봉사한다”며 “이 정신이 대전대청라이온스클럽의 새로운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대일수록 봉사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며 “작은 나눔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삶을 다시 일으키는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전 총재는 마지막으로 “제49대 송인아 회장과 집행부의 힘찬 출발에 뜨거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더 큰 봉사의 길을 열어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축사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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