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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사진=천안시 제공) |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병원체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으로, 국내에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대표적이다.
주요 감염 위험요인이 농업활동, 텃밭, 제초작업 등 야외활동인 만큼 긴팔·긴바지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숲 작업 시 돗자리 활용, 귀가 후 샤워 및 옷 세탁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면 5~15일 정도의 잠복기 후 38도 이상의 고열, 위장관계 증상,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할 수 있으며, 증상이 느껴질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누구나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다"며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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