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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10월 26일 공주서 개막... 13일간 대장정

전국 초등 야구 꿈나무 36개팀 열전... 결승전 SPOTV 생중계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10-22 09:47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1)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전국 초등학교 야구 유망주들이 공주에서 기량을 겨룬다. 공주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제2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6개 팀, 900여 명의 선수 등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개막 전날인 25일에는 선수들의 관심을 모을 홈런더비가 열린다. 1~3위 입상자에게는 특별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본경기는 26일 조별 리그전으로 시작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27강과 16강, 8강을 거쳐 준결승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결승전은 다음 달 7일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리며,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박찬호 선수가 우승·준우승팀 선수들과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선수들이 야구를 향한 꿈을 키우고, 한국 야구의 전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대한민국 야구의 전설인 박찬호 선수의 고향이자 야구 역사 깊은 공주에서 전국의 미래 메이저리거들이 꿈을 펼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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