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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탱크로리 전복사고 구조작업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당진IC 지점 전복사고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18-04-16 09:28
당진소방서, 1
서해안 고속도로 암모니아 탱크로리 전복사고 구조작업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16일 이른 아침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향 당진IC 하행 지점 램프구간에서 액상 암모니아 운반 탱크로리가 전복돼 구급차 2대, 구조차 1대를 동원, 현장 구조중에 있으며 금강유역 환경청, 서산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에 추가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탱크로리 차량의 액상 암모니아는 현재 누출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으며 사고 운전자는 의식이 없어 서산중앙병원으로 이송했고 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사고 현장 복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탱크로리 차량이 램프구간에서 차체 하중의 무게중심을 견디지 못하고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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