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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네티즌이 그린 손흥민 만평, 네티즌들 포복절도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9-02-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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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선택(온라인 커뮤니티)
손흥민의 최근 활약상을 표현한 해외만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컷의 그림으로 구성된 만평에는 화재가 난 건물에 손흥민이 두 사람을 구조하러 나타났는데 한 명은 태극기가 그려진 형상을 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로고를 새긴 형상을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뜨거운 불길 속에서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는 상황, 그러나 손흥민은 단 한 사람만을 구해야 한다. 손흥민의 선택은 토트넘의 형상을 새긴 사람이다.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모습보이다. 토트넘 복귀 이후 득점포를 재가동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약간은 비꼬는 시선에서 표현한 만평이다. 손흥민이 대표팀 경기를 의도적으로 포기하고 소속팀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손흥민의 아시안컵과 소속팀에서의 경기력을 적절하게 표현해다"는 의견과 "손흥민이 국가대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오해를 줄 수 있다는 의견이"서로 맞섰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머니와 아내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하겠느냐와 같은 선택"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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