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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책가방. 학교 시설 및 교육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 |
1일 전교조 대전지부는 지난 달 26일 박종근 서대전여고 교사가 나마스테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나마스테는 '내 안의 영혼이 당신의 영혼에 안부를 전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네팔의 인사말이다.
네팔 어린이들과 일대 일 결연을 맺어 생활비를 지원하고, 오지인 다딩지역의 초등학교에 희망의 컴퓨터실을 만들어 주는 기부사업을 펼치게 된다.
현재 교사 6명이 지난달부터 결연을 맺은 가정에 월 2만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의 컴퓨터실 프로젝트에는 18명의 교사가 기부 의사를 밝혔다. 총 9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컴퓨터 15대(대당 50만원)와 프린터를 설치해 줄 예정이다. 모금액 중 일부는 학용품 지원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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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의 한 학교가 기부함을 설치해 트래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전교조 대전지부 제공 |
전교조 대전지부는 기부에 동참한 사람들 가운데 희망자를 모집해 2021년 1월 안나푸르나 마르디히말 트래킹도 계획하고 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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