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창관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김창관 선거캠프 제공] |
김 예비후보는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서구를 위해 ▲중소상공인의 스마트화 지원 확대 ▲도심 전통시장의 업그레이드 추진 ▲대형유통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발전 균형발전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또 ▲청년 스타트업 인재 발굴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일자리 확충 ▲혁신창업단지 조성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추진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중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라며 "민생경제와 혁신경제를 함께 선도하는 경제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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