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출마의 변에서 “충북과 충남경찰청 차장을 역임하고 중앙부처 치안감 2급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기까지 충실히 외길을 뚜벅뚜벅 걸어왔다” 면서 “중앙의 큰 인맥과 경험으로 잘사는 보은 딴딴한 보은 군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의 보은은 고령화와 농촌의 공동화로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더욱이 코로나로 농민 서민 소상공인들의 삶이 열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농산물의 책임 수매와 명품화 지원확대로 지역 농업경제를 꼭 살리겠으며, 보은읍의 시장경제를 살리겠다” 고 밝혔다.
또 “법주사와 삼년산성을 중심으로 한 관광경제를 살리겠으며, 특히 제3 보은일반산업단지 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그는 타 후보들의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타 후보들은 본인들이 하고 본인들이 우세하다고 하지만 이것을 믿지 않는다” 고 밝혔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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