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 대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신박한 과학여행'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전국 6곳 선정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22-04-29 09:40
신세계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의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신박한 과학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나라 대표 과학관으로 기초과학부터 미래 과학기술까지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다. 과학관 내 시설은 대부분 무료지만 창의나래관과 천체관, 꿈아띠체험관은 유료다.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신세계와 KAIST와 협력을 통해 조성했다. 로봇, 인공지능, 우주 탐험 등 관련한 최신 과학기술 전시뿐 아니라 교육과 체험을 위한 공간도 갖추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주변에는 암석과 광물 등 지구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창의발명체험관도 있어 과학여행의 최적지로 꼽힌다.

야간에도 볼거리가 있다.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시민천문대, 엑스포과학원에서는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쇼도 과학여행의 묘미다.

신박한 과학여행 전국 명소는 강원 태백 지질변천사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대구 동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경북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우주과학관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