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전경열 기자 |
심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1 군민 1운동 시대'를 열어 42%에 불과한 운동 경험(운동에 비용지출)을 80% 수준으로 확대해 건강한 사회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운동 참여도가 가장 높은 '산책길의 대폭 확충' 등 시설 확충과 운동에 대한 교육·홍보 강화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면서 "'운동지도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노약자, 장애인 등 운동 취약 계층 들이 보다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겠다"말했다.
또한 "'생활체육관의 전 읍면 건립과 전용 구장 확충'을 통하여 모든 군민들이 평등하게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승마·골프·요트 등 선진레포츠 시설 유치'를 통하여 군민들에게 선진 레포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 "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전지훈련·대회 유치 강화, 고창군 보유 체육시설에 대한 외부 마케팅을 강화를 통한 외부 방문객 지역 소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한국 파크골프센터를 조성'해 늘어나는 군민들의 수요를 총 족 시키고, 고창을 한국 파크골프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심덕섭 예비 후보는 "운동이 건강의 시작"이라며 "선진국 수준의 더 좋은 시설에서 더 많은 군민들이 운동에 참여하여 더 건강해지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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