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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윤희신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태안화력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경기 방안 모색
디지털시대에 맞는 관광, 농수산분야를 메타버스와 연계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2-05-05 14:16

신문게재 2022-05-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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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신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윤희신 전 성일종 국회의원 보좌관은 "대통령,국회의원,지방선거에서 책임을 맡아 당원으로서 헌신하고, 중앙당과 충남도당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당의 운영도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민을 위해 태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위해 일을 해보고 싶다"며 국민의힘 충남도의원(태안군 가 선거구) 예비후보로 득표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윤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는 한국서부발전(주) 감사자문위원과 태안군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태안군사회복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20여 년의 사회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과 다양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윤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초고령화된 인구소멸 지역 중 하나인 태안군의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2025년 태안화력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경기 위축에 대비해 디지털시대에 맞는 관광분야, 스마트 팜 조성 등 농수산분야를 메타버스와 연계해 가상공간을 통한 태안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을 내세웠다.

윤희신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는 “‘변화는 곧 미래'를 모토로 보수와 진보, 내편 네편이 아닌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희망이 느껴지는 살고 싶은 태안군을 군민과 함께 만들고 싶다”며 “특권과 권위의식을 내려놓는 정치인,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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