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2014년 무소속 충남도의원과 2018년 자유한국당 논산시의원에 도전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해 부창동주민자치회장 등 지역에 대한 책임과 열정을 기반으로 시민 앞에 다시 섰다고 밝혔다.
‘머물 수 있고 미래가 있는 논산’이 가장 큰 비전이라고 강조하는 최 후보는 2005년 내동 2지구(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사업 무산위기 주택공사 민원제기 사업추진 등 지역 내 크고 작은 민원문제 해결 등을 위해 앞장섰다.
논산시민과 소통하고 아이들이 성장하여 머물 수 있는 논산, 미래가 있는 명품 논산을 만들겠다는 최 후보는 동성초, 논산중, 연무대기계공고, 한밭대, 한밭대산업대학원 토목공학 공학석사, 좋은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논산모임 회장, 논산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부창동협의회장, 국민의힘 충남도당부위원장, 국민의힘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전문성과 도덕성, 봉사 정신을 검증받은 최 후보는 “지역에 대한 책임과 열정으로 시민 앞에 다시 섰다”며 “우리 지역의 산적한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 머물 수 있고 미래가 있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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