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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 본격적인 유세 나서

GTX 조속 유치와 함께 강천역 신설 유치 약속
여주시 문화재와 관광자원적극 개발 관광객 유치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2-05-22 16:02
  • 수정 2022-05-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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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 출정식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가 20일 한글시장 앞에서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김선교 국회의원, 김영자 여주시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제1선거구 서광범, 제2선거구 김규창 경기도의원 후보, 가선거구 박두형, 조장연, 나선거구 정병관, 경규명, 김영기 여주시의원 후보, 이상숙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이충우 시장 후보는 오랜 세월의 공무원 경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며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여주시민의 지지가 필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충우 후보는 "GTX 조속 유치와 함께 강천역 신설 유치를 약속과 이천 화장장 문제도 여주시민의 큰 걱정거리다. 국민의 힘 이천시장 김경희 후보와 체결한 정책 협약을 통해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사 추진 문제가 25년이 지나고 있으나 해결되고 있다. 당선되면 시장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시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했다.

또한 "하동 재래시장 건축 문제 및 축산 폐수 처리장 건설 문제, 축사 악취제거 문제, 제2여주대교 문제 등 년내에 추진방침을 결정하여 내년부터 첫 삽을 뜨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르신을 잘 모시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늘려 인구를 늘리겠다. 여주시의 수많은 문화재와 경관이 수려한 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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