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지방선거는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말한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모두 지역민들 대표해 4년간 봉사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나 원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데다 그마저도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쏠려 나머지 후보들은 조명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이들은 묵묵히 동네 곳곳을 누비며 지방자치의 꿈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 활동을 게재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대전 기초의원 : 국민의힘 기초의원 여성용(대전 유성구 가 선거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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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성용(유성구 가) 후보가 유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 후보는 "10년간 주민자치 활동하며 지역 예산과 조례안에 대한 처리를 하다 의정 활동에 도전하게 됐다"라며 "지방자치의 경험이 풍부한 후보로서 늘 주민 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여성용 후보 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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