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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타운홀 미팅 진행…민선 8기 로드맵 수립 나서

22, 24일 두 차례 걸쳐 진행
민선 8기 공약사항 계획 수립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2-06-20 16:03
  • 수정 2022-06-20 16:12
정용래
정용래 유성구청장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민선 8기 본격적인 구정 계획 수립 작업에 들어간다.

20일 유성구청은 정 청장이 실·국별 타운홀 미팅을 2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정책 방향, 주요 핵심전략을 위한 공약사항에 대해 정 청장이 직접 설명하고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할 예정이다.



정 청장은 취임 100일 전부터 실무회의, 주민·전문가 의견수렴, 종합토론회 등 소통 시간을 갖고 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최고의 주민자치도시, 세심한 문화·복지도시, 35만 명품도시 실현 등 민선 8기 5대 공약 실천 과제를 위한 구체적인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4년의 성과가 더 좋은 유성을 만드는 밑거름이 돼 35만 구민 모두가 주인공인 미래도시 유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며 "민선 8기에는 920여 명 공직자와 함께 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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