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카페형 특산물 판매점 카페터미널 오픈 |
이날 개소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영흥 내5리 추진위원(위원장 임병삼) 및 주민 등이 참석했다.
문경복 옹진군수 당선인은 "영흥 카페터미널 오픈을 축하드리며, 도서특성화사업이기에 개인의 이익보다는 마을에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다른 카페보다 더 친절하게, 더 값싸게, 더 맛있게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성공적인 특성화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특성화사업은 지역 소득증대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금년엔 카페형 특산물 판매점을 개점하고 내년엔 바지락 가공보관 시설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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