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은 지역 여성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과정이다. 군이 지난달 제1기 과정을 개설해 12명의 교육생이 다음달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개설 요청에 따라 제2기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삼호읍에 소재한 영암요양보호사교육원에 위탁해 실습을 포함한 총 1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취득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함께 직업윤리와 자세 등 어르신 케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영암=이재선 기자 wotj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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